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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뒤통수 냄새 맡고 싶다 지쳤다

라는 트윗을 봤는데,

글쓴 사람이 느끼고 있을 피로의 강도가 바로 체감됨과 동시에 그 피로가 순간 싹 사라지는 신기한 경험을 했다ㅋㅋ

피곤할 때 뒤에서 존 껴안고 뒤통수에 코를 파묻은 채로 존 뱃살, 턱살, 가슴 등등을 쭈물쭈물 하고 있으면 세상 만 가지 시름이 단숨에 씻겨나갈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과인 존과 고양이과인 마틴의 종의 차이.jpgㅋㅋㅋㅋㅋㅋㅋ 까탈스럽고 저 하기 싫은 건 절대 안 하는 고양이가 어쩌다 한 번 마지못해 집사에게 몸을 맡기면서 쓰다듬을 허락하는 모습 같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몸은 내줬지만 불편한 심기 역력ㅋㅋㅋ

아아 따뜻하고 말랑한 마틴 뱃살 가슴살 못 잃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오랜만에 보는 햇살가튼 존 엉엉

뭐야 이건